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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 2021년 1월 목차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16p (로널드 리드의 사례) 잡역부가 세계 최고의 원자력 엔지니어보다 나은 성과를 냈다는 뉴스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이런 것이 가능하다. 20p 사람들이 왜 빚에 허덕이는지 이해하려면 이자율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탐욕과 불안, 낙천주의의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왜 약세장 바닥에서 자산을 팔아버리는지 이해하려면 미래의 기대수익 계산법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가족들을 지켜보아야 한다. 나의 투자가 우리의 미래를 위험하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닌지 의구심을 갖고 그 고통을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이다.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1. 27.
부의 본능 (개정증보판 골드 에디션) 제목: 부의 본능 (개정증보판 골드 에디션) / 우석 / 2022-05-31 머리말 원시본능에 사로잡혀 가난하게 살 것인가 부의 본능을 일깨워 슈퍼리치로 거듭날 것인가 PART 1 우석이 털어놓는 나의 실전 투자기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투자’하라 투자하지 않았다면 실패의 고통과 슬픔은 피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고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용기를 내서 투자 손실의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여러분도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될 것이다. 종자돈 만드느라 한 고생은 추억이 된다 신혼초에 나는 어떻게 하면 투자할 돈을 마련하느냐에 집중했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처음부터 돈을 벌 순 없었다. 배움이 먼저였다. 부자친구는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었다. “처.. 공감수 0 댓글수 2 2022. 10. 31.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있다. 제1장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 책이 놓여 있을까? 1. 배고픈 소크라테스 VS 배부른 소크라테스 ㅇ부자의 짐 가방에는 없는 것 여행때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꽉꽉 채우느라 몰두하는 빈자와는 달리, 여행 그 당시의 순간을 즐기는 게 가장 중요한 부자는 짐을 가볍게 꾸린다 ㅇ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결정적 요인 가난할수록 근시안적 욕망에 취약하고 무리의 결정에 따라서 결국 비용이 많이 드는 결정을 한다. 부자에게 돈은 '보존하고 투자하는 것' 빈자에게는 소비하는 것 ㅇ누구나 배부른 소크라테스를 원한다 알베르 카뮈-돈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정신적 허영이다 2. 심리를 알아야 돈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ㅇ금융위기속에서 3조를 번 펀드매니저의 촉 영화 빅숏 ㅇ부자들은 투자할 때 '전망 좋은 곳'을 .. 공감수 1 댓글수 2 2022. 10. 30.
10대 놀라운 뇌 불안한 뇌 아픈 뇌 Part 1. 0~3세 1차, 10대에 2차 평생 두 차례 격변을 통한 뇌 발달 01. 1차 격변기에 잘 발달된 뇌가 ‘사춘기 뇌’를 지탱한다 -영·유아기에 이루어야 하는 세 가지 발달 과업 -두뇌 신경망의 3분의 1 정도만 완성된 채 태어나는 인간 -신경세포의 가지치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뇌 성인에게도 신경가소성은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기뻤던 기억과 아픈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어린 시절의 상처를 어른이 되어서 잘 소화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신경가소성입니다. 물론 어린 시절 심각한 학대를 경험했거나 반복된 외상(트라우마)은 성인이 되어서도 진한 후유증을 남깁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할 힘을 가지고 있고, 오히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변.. 공감수 6 댓글수 1 2022. 10. 15.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월급쟁이부자들 팟캐스트를 거의 생활과 함께 하고 있다. 그 진행자 중 책을 내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책은 다 읽었는데-코크드림님은 아직(?) 책을 안 내심- 쏘쿨님 책은 아직 읽지 않았다. 나부맞과 함께 운좋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해 집에 갖춰놓기도 했는데 이런저런 과제들과 다른 독서에 밀려 미처 읽을 새가 없었다. 마치 잘 아는 지인이 책을 냈는데 읽지 않고 있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빨리 읽어야지 하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었다. 그런데 읽어보니 정말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맞춤형 교재였다! 투자라는 게 결국은 현장에 달려있고, 그러려면 현장을 가보기도 하고 느껴도 봐야하는데 현장을 어디를 가보나;;; 하는 생각만 있었다. 노원구, 왕십리역 부근, 관악구, 인천, 성남 등 내 친척, 지인들이 사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2. 7.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 국내도서 저자 : 북극성주 출판 : 한빛비즈 2013.04.15 상세보기 도서관에서 경매관련 책을 빌리다가, 제목을 보고 충동적으로 빌린 책. 너무 나를 위한 제목 같아서 ㅎㅎㅎㅎ 아쉽게도 저자가 월급쟁이로 성공한 투자자는 아니고, 전업 부동산투자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쉽게 전업투자자로 돌아서지 말고 최소3년이상은 월급쟁이와 병행을 하다가 전업투자를 선택하라는 조언을 하고있다.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북극성카페를 통해 월급쟁이 부동산 경매 투자자를 육성하고 있다. 월부카페와 철학이 다른 것은, 수입이 괜찮다면 전업투자자를 하라고 권하는 것, 그리고 차익실현을 너무 손쉽게(?) 한다는 점이다. 월부에서는 많은 공부를 통해 신중하게 부동산을 매입하고 장.. 공감수 4 댓글수 6 2020. 11. 21.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 송사무장님의 전작 부동산 경매의 기술에서 공매에 대해 하도 매력적으로 설명해 놓으셔서, 클래스 101 숙제에 따라 공매의 기술을 읽게 되자 '드디어!!'하는 마음으로 접하였다. 초반에 온비드 가입순서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기에 무조건 따라했다. 인증서값 1,100원도 내고 순서대로 가입을 마쳤는데... 가입하고 나머지를 계속 읽다보니 아... 난이도가 너무 높다ㅠㅠ 어렵지 않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결코 쉬워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혹시나 갑자기 원하는 걸 발견하게 됐을 때를 대비해 두었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채권은행에서 위 점유자를 진정한 임차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배분금에 관해 가처분을 해둔다.... 이런 것도 있구나 경매, 공매가 동시에 진행된 건은 공매 낙찰 후 경매법원에 가서 관련서류를 받..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7.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이것 역시 송사무장의 클래스101 수업듣는 도중에 추천도서여서 읽는 것. 추천도서 읽는 숙제 하느라고 일주일정도를 수업을 못듣고 있다;;; 이제 '송사무장의 부동산 공매의 기술'까지 읽으면 숙제 완료... 빨리 다 읽고 수업 마저 들어야지... '권리분석'이라는 용어와 두툼한 두께 때문에 다른책에 비해 읽기 전에 부담이 많이 됐었다. 다른 권리분석책도 하나 있는데 그것도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그런데 글씨가 큼지큼직하고 예시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컴퓨터 화면을 캡쳐하여 옮겨놓은 페이지가 많아 생각보다 진도가 쑥쑥 나간다. 그리고 삽화를 누가 그린건지, 어디서 가져온건지 이해가 아주 쉽게 재미있게 잘 그려놓았다. 읽는데 이틀밖에 안걸렸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가등기가 뭔지 처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5.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지금 송사무장의 클래스 101강의를 듣고 있다. 처음 1/3쯤은 경제적 마인드구축에 대한 얘기라 다른 집안일을 하면서도 부담없이 블루투스로 그냥 들으면 되었는데... 이제 실전이야기에 들어가니까 과제도 있고 읽으라는 책도 있어서 그걸 다 이행해가며 들으려고 지금은 잠시 멈춘 상태다. 수업을 들으면서 책도 읽으니 현장감?이 더해지기는 하는데 다 읽고 나서도 그래! 나도 할 수 있겠어! 보다는 아.. 정말 할 수 있을까 내가 이럴 배짱이 있을까 하며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 새벽하늘의 '나는 부동산경매로 슈퍼직장인이 되었다'를 보면서 명도를 위해 내용증명을 잘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좋은 예시가 있어서 찍어두었다. 법원에서 실제서류 열람이 가능하다는 건 몰랐다. ㅎㅎㅎㅎ 당일.. 공감수 1 댓글수 2 2020. 11. 11.
똑똑하게 돈을 사용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도서관에 가서 충동적으로 빌린 책. 사실 집에 와서는 괜히 빌렸나 약간 후회도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도 많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았다. 돈이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잘 선택해서 소비하게 하도록 어릴 때부터 훈련해야 한다. 이자율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실제로 이자가 입금되는 계좌를 갖게 해줘라.(실행하고 있으며 이자가 나오는 것을 보여주었음) 기부를 정기적으로 해라... 좋은 얘기인데 그걸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설득할 수 있는 팁이 없다. 동이에게 예전에 기부얘기를 했더니 자기 돈을 왜 남에게 주냐며 펄쩍 뛰던데... 뭐라 설명해야 좋을지 어렵다. 이미 동이의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수익을 올리고 있고 그점을 말해주었다. 그런데 주식이라는 개념을 아이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9.
(EBS 특별기획 〈호모이코노미쿠스>) 6개월에 천만 원 모으기 : 당신의 지갑은 안녕하신가요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를 읽으면서 저축, 가계부 같은 게 기본이구나 하는 생각에 덜컥 빌려온 세권 중 하나다. 다음의 짠돌이 카페 주인장이 멘토중 하나로 참여를 하셨는데, 그 카페라면 나도 가입을 했던 곳이다. 결혼 전후..였던가 해서 2008~9년쯤일거다. 나도 나름 열심히 참여를 하고 활동도 하다가... 짠돌이 선발대회에서 1위한 엄마가 쓰레기봉투를 안 쓰는 비결로.. 남들이 덜 채운 쓰레기봉투 열어서 자기 쓰레기 넣고 다시 묶는다는 대목에서.... 이건 나는 못하겠다ㅠㅠ 생각하고 포기... 암튼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적어도 그사람들 반만 따라갔어도 지금보다는 낫겠지 싶기도 하고...(그 카페에서 그렇게 돈을 모아 불려서 작가가 된 사람도 있으니까...) 그래도 그때 거기서 배운 절약정신이 있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4.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워낙... 월부카페에서 거의 전설 신화에 가까운 책이라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책장을 덮고 나서는 역시나 명불허전...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이 또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만큼 읽기 쉽고 잘 넘어가는 책이지만 이것저것 검색하느라 속도가 나지 않았다. 일자리가 많고 성장세가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와 매매가가 붙어있는 것이 있다면 주저말고 투자하라, 자본금이 넉넉지 않다면 경매를 공부하라 등등 자꾸 뭘 해보고 싶고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 이것도 너바나 님의 추천도서 가 잘 정리되어 있다. 월부은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불과 4~5년의 시간내에 수십억의 부자에 올라서게 된 분들의 사례라서... 이런 것을 읽으면 희망에 부풀기도 하고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한다. 4년후에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3.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인터넷 쇼핑몰을 하려고 유툽 강의도 듣고 여러모로 준비하다가 문득 이런 말을 들었다. '종목을 정하지 마세요. 판매물품 종목을 정해버리는 건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나는 한 지역에만 투자하겠다 라고 하는 거랑 같아요' 아마 신사임당이 월부 팟캐에 출연했을 때 같다. 그 말을 듣고 갑자기 충격을 받았다. 내가 그런데?? 나는 춘천에만 투자하고 앞으로도 그럴껀데?? 근데 나는 쇼핑몰을 한 종목만 정해서 투자하는 건 당연히 바보같다 생각하면서 부동산 투자는 왜 안 그러지?? 지금 내가 더 큰걸 놓치고 있는 거 아냐?? 그러면서 급 부동산관련 팟캐스트를 듣고 이 책도 빌려왔다. 4단지 재건축을 살까? 하다가 투자금이 4천이나 들어 망설이다가 차라리 경매로 사? 싶다가 퇴계동 구축이 전세가가 낮은데 갭투자라도 할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2.
아파트값 5차 파동 부동산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고서 부동산 블로거가 추천하는 책을 처음으로 읽었다. 읽으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안타까움과 답답함도 있었다. 내가 어렸던 80년대, 한창 서울의 아파트값이 무섭게 상승할 때 우리 부모님은 화천에서 농협직원으로 떵떵;;;거리며 우물안 개구리로 살고 계셨다. 차라리 엄마의 친정을 좇아 서울에 자리를 잡으셨으면 좋았을걸..... 그 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우리 외가는 종로토박이인데 왜 서울에 집을 사지 않으셨을까 답답하기도 하다. 집이라도 한채 사 놓았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자산이 되었을 텐데... 그러나 나 자신조차도 신혼집이었던 석사2지구를 사지 않았었던 실수가 있었다. 춘천에서 가장 값이 안나가는 오래된 대형아파트 저층을 사고, 신축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한껏 값이 오른.. 공감수 1 댓글수 0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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